추위, 추위… 오래살아 정이든 고장으로부터 우리를 다른 도시들이 부른다 민스크도 브레스트도 우리를 부른다… 추위, 추위… 그 이유, 그 이유는 우리를 그리운 은백양나무로부터 엄혹한 곳 - 그곳이 더 즐거운 듯 오라고 부르는데 있다. 우연치 않다. 우연치 않다… 집이 우리를 얼마나 덥혀도 우리에겐 늘 새 만남, 새 친구들이 필요하다. 우리들과는 괴로움, 그들과는 더 따뜻하다는 듯. 우리는 때때로 여하튼 좋아졌지만 우리는 각각 제 집으로 돌아온다. 우리의 별은 어디에 있는가? 아마 여기 있는지… 아마 저기 있는지…
© ?. 한역,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