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들의 등 뒤엔 쓰러 침, 해지는 것만 남았다.
보잘것 없는, 거의 안 보이는 뛰어 올라감이 있겠는가!
나는 믿고 싶다: 우리들의 검은 부쓰랴트1가
우리들에게 오늘 해돋이를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.
오늘 모두가 있는데서 공공연히 말해주기를: “영웅답게 죽으라!”
좋다. 해보자 어떻게 되겠는지를
나는 남의 담배를 피우면서 생각하기를:
여기서 누군가 어떻게 할 줄 아는데, 달린 것 인데 나는 꼭 해돋이를 보아야 한다.
특수부대 - 이것은 공병에게 있어서 특별한 영광이다.
칼을 쥐고 나무잎 속으로부터 내 등으로 뛰어오르지 마라.
헛된 애씀이다. 나는 묵이 잘려져도 오늘
끝장이 나기 전에 해돋이를 꼭 볼 것이다.
우리는 적후에서 잠자는 자들을 죽이지 않고 통과했다.
철조망을 가위로 자르고 통로를 만들때 네가 갑자기 보기를:
아직 철이 없고 성숙못해도 예민한 해바라기가
벌써 자기 꼭대기를 해가 뜨는 쪽으로 돌린 것을.
우리들의 등 뒤엔 남았던 것을 내가 알고 있다.
그것은 쓰러짐과 해지는 것이고 뛰어 올라감과 해돋이가 아니라
나는 이를 뿌드득 갈면서 2개 전선끝을 벗길 때
해돋이를 보지 못했지만 해가 곧 뜨리라는 것을 알았다.
우리들을 잃은 부대는 돌아간다.
무엇이 있었던지 중요하지 않았고, 폭발한 요새만 중요했다.
나는 믿고싶다: 우리들의 거친 작업이 당신들에게
해가 뜨는 것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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